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엔도 마모루 (문단 편집) === [[이나즈마 일레븐 2]] === 2의 보유 자력기는 갓 핸드/마신 더 핸드/정의의 철권/디 어스. 초반에는 무난하게 키퍼로 가다가 중반부터 리베로로 전환하더니 최종기까지 슛인 [[디 어스]]를 습득한다. 골키퍼로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자력으로 배우는 최종 캐치기술이 펀칭계열인 '정의의 철권'. 물론 이것도 궁극오의이고 위력 자체는 큰 문제가 없으나 기본적으로 이 게임에서 펀칭 계열 기술은 공이 튕겨나가서 판도 제압에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무시할 수 없다. 더군다나 대놓고 골키퍼로 쓰라고 나오는 타치무카이의 최종기 [[무한 더 핸드]]가 캐치 계열이라서 더욱 비교된다. 반면 필드 플레이어로 써먹자니 드리블기고 블록기고 하나도 없어서 비전서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, 유일한 슛기술인 디 어스는 기본 위력도 게임 내 슛 중 최강인데다 궁극오의라 G5까지 발전할 수 있는 최고의 슛인데도 불구하고 같이 사용할 수 있는 동료가 [[후부키 시로]]와 [[고엔지 슈야]], [[키야마 히로토|그란]]으로 한정된다는 단점이 있다. 여타 합동슛들은 특별히 지정된 조건이 없으면 아무나 다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치명적이다. 저 셋이 전부 강하고 못해도 평균 이상은 되니 선수 기용에 어려움은 없지만... 마지막으로, 중반까지 엔도의 능력치마저 썩 좋지 않다. 1탄에서는 모든 능력치가 고엔지와 동등할 정도로 높은데 2탄은 골키퍼 능력치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다가 상위권이 아닌 중상위권이다. 덤으로 레벨업 시 필요 경험치는 타 캐릭터를 훨씬 상회해 레벨을 올리기도 힘들다. 레벨업이 빠른 편인 키도와 비교하면 키도가 70대 진입할 때 엔도는 겨우 60대 초입에서 오가는 것을 볼 수도 있다. '''그러나'''... 사실 엔도의 능력치 테이블은 독자적인 것이라 최종적으로 그 높은 필요 경험치를 이겨내고 레벨업을 시키면 전 캐릭 중 최강의 능력치를 자랑하게 된다. 즉 대기만성형 캐릭터. 성장한 엔도에 초기술! 등의 패시브 스킬 셋팅까지 해주면 디 어스를 막을 방도는 없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. 다만 보통 플레이어들이 거기까지 레벨업 할 일은 거의 없는 것을 감안하면 통신대전용 최종병기로 봐도 무방할 듯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